굿짹49 5월 514챌린지 Day 3 514 챌린지를 시작한 지 3일째 오늘의 주제는 '프로의 조건' 이다. 일반적으로 professional을 줄여서 프로라고 쓰는데 근데 '프로'란 무엇인가??? 프로가 된다는 것에 대해 3가지 의미를 제시하였다. 1. 격이 다르다. 남들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나만의 품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프로는 내가 하는 일과 나 자신을 분리하지 말고 동일시해야 한다고 한다. 내가 해야될 일을 잊지 말아야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한다. 일을 하다보면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그러다보면 엔진이 커진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표현으로 그릇이 커진다 라고 보면 될 거 같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격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2. 차원이 다르다 이 일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의 판단할 때 차원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 2022. 5. 3. 5월 514챌린지 Day 2 모닝 짹짹!!!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514 챌린지를 인증해본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간만에 새벽기상을 한 관계로 넘 피곤해서 별다른 챌린지 과제는 못하고 강의만 들었다. 오늘의 514 챌린지 주제는 '새로움을 대하는 실력' 이다. 새로운 것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흡수하는 능력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먼저 새로움이 무엇인가 정의를 내렸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새로움의 의미이다. 그런데 여기서 공통점이 있다. '~ 못한 것'으로 끝난다. 못했다 라는 것은 뭔가 수동적이고 회피적이고 여기서 더 나아갈 수 없을거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단어를 살짝 틀었다. 못한 것 -> 않은 것 으로... 들어보지 않은 것 겪어보지 않은 것 공부하지 않은 것 그렇게 단어를 살짝 바꾸니 .. 2022. 5. 2. 5월 514챌린지 Day 1 514챌린지를 재개한 후 드디어 첫 날이 되었다. 간만에 5시에 일어나니 힘들다. --;;;; 오늘의 주제는 "당신에게 공부는 무엇입니까?" 이었다. 김미경 캡틴님의 강의는 항상 생각할 거리를 주는 거 같다. 나에게 공부는 ______ 이다. 한 단어로 정의내리기는 어려운거 같은데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내 삶에서 공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니 어릴 땐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나를 유일하게 살게 해주는 구명보트였다. 공부가 없이는 내 미래도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공부가 대학학위까지 다 마치고 나니 생각보다 나의 커리어에 그닥 도움이 되지 못하는 걸 보며 썩은 동앗줄 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열심히는 했지만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지 못했다. 커리어 전환을 꿈꾸고 있는.. 2022. 5. 1. 5월 514 챌린지 서약서 3월에 514챌린지를 완주한 후 4월에도 도전하려 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시작도 못 해보고 중단한 뒤 다시 재개하려고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번엔 책 읽고 블로그 글쓰기를 하려고 한다. 5월엔 꼭 성공하자. 2022. 4.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