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짹49 514 챌린지 Day 11 오늘의 주제는 '힘든 상황을 살아내는 법'이다. 시각장애인 판사 김동현님의 책 를 읽고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됬다고 한다. 눈 시술을 받은 뒤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게 되었고, 공부를 하기 위해 남들보다 힘든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겨내고 판사가 되었다. 되게 힘들 땐 딱 한 발만 가보라고 한다. 한 발을 못 가서 거기서 주저앉아서 불행이 커진다고 한다. 딱 한 번, 거기서 시작된다. 남보다 느리다는 사실에서 좌절을 많이 겪는데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다. 늦더라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괜찮다. 한번에 극복하려고 하면 오히려 좌절이 세게 온다고 한다. 불행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살아나는 과정이 이어져서 그것을 데리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한다. 오늘 강의에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2022. 5. 11. 514 챌린지 Day 10 514 챌린지 열흘째 작심삼일을 3번을 넘긴 것과 같다. 그리고 앞으로 단 4일만 남았다. 오늘의 주제는 'MKYU, 굿짹이 준 선물'이다. 오늘은 MKYU, 굿짹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은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마지막 사연자분이 커뮤니티의 힘으로 NFT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고 받은 상금을 기부할 뜻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entrepreneur membership 을 만든다고... 본격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나보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MKYU, 굿짹월드를 이렇게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구나 라는 걸 느꼈다. 특히 514 챌린지 끝나고 방학기간에 미니 챌린지들을 많이 한다던데 여기서 쌓이는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다. 2022. 5. 10. 514 챌린지 Day 9 오늘은 5월 9일 514 챌린지 9일차이다. 오늘의 주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다. 아무것도 아닌 말들이 사람을 바닥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고 위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 캡틴님이 아무것도 아닌 말들이지만 긍정적인 말들을 몇개 가져왔다. 이런 말들을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습관처럼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격상 오글거려서,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 자신) 영혼이 없어도 상관없으니 자주 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영혼없는 말들을 누구보다 반대하는 사람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다. 입에 발린 말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말들이 사실 영혼이 없다고 깨닫는 순간 들었을 때 오히려 기분이 안 좋던데 나만 그런가?? 특히 안 괜찮은 거 뻔히 나도 아는데 영혼없이 괜찮을거야 라고 하는 말은.. 2022. 5. 9. 514 챌린지 Day 8 오늘은 어버이날이자 514챌린지 8일차가 되는 날 오늘의 주제는 '전문가가 되는 법'이다. 지금은 마이크로 전문가 시대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져 있지 않다. 아무 때라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어린 나이라고 못하는 거 아니고 전문가가 되는데 늦은 나이란 없다. 다만, 10단계까지 가야 전문가가 된다. 전문가는 단숨에 될 수 없다.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반드시 거쳐야 하는 스텝이 있다. 10단계까지 가는 길에 슬럼프는 반드시 온다.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의문을 품는 날이 오겠지... 근데 이러한 슬럼프도 일단 시작을 해야 거치는 것이다. 시작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일단 시작해서 슬럼프가 오면 직면해야 한다. 전문가가 된다는 건 남이 보지 못.. 2022. 5. 8.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