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짹49 6월 514챌린지 Day 7 514챌린지의 절반에 다다른 오늘 주제는 '일단 해보기' 그 중 배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배우는 것의 효과 3가지를 소개하였는데 첫번째, 자존감을 높여준다. 무언가를 풀려면 메듭을 푸는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메듭을 푸는 공부를 안 하면 메듭을 풀 수 없다. 배워야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너무 힘들 때는 새로운 걸 시도해야 한다. 배움에 열중할 때, 공부할 때 자존감이 올라간다. 새로운 활동은 어린이의 사고방식으로 돌아가게 한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설레임을 갖게 된다. 두번째, 배우는 행위 자체가 인간의 뇌에 이롭다. 배우는 행위를 통해 끊임없이 뇌가 돌아간다. 쓰면 쓸 수록 뇌가 더 잘 돌아가는 것을 깨달으며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 세번째, 미래에 대처할 수 있다. 미래에 환산될 대가.. 2022. 6. 7. 6월 514 챌린지 Day 6 현충일에도 514 챌린지는 이어간다. 오늘의 주제는 '인생 숙제 푸는 법'이다. 우리는 돈, 인간관계, 자녀, 커리어, 건강 등의 인생숙제를 가지고 있다. 세부내용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 달라도 크게 보면 이 다섯개의 카테고리 안에 떨어진다. 근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한 번에 모두 다 잘 하기는 힘들다. 어느것 하나가 잘 나가면 다른 것이 부족해진다. 그 때 부족한 것으로 옮겨가서 부족한 숙제를 하게 된다. 그렇게 들락날락하면서 균형을 맞춰나간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하기도 버거운데, 다양한 숙제들이 매일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근데 숙제를 풀 사람은 나 한명, 또는 배우자까지 두명 밖에 없다. 회사의 경우 각기 다양한 부서에서 각자 다른 영역의 업무를 담당하지만 우리 모두는 한명 또는 두명이서 동시에.. 2022. 6. 6. 6월 514 챌린지 Day 5 이번달 514 챌린지도 벌써 5일차에 도달했다. 오늘의 주제는 '오해 없는 소통법'이다. 헤어질 때 거절할 때 통보할 때 어쩔 수 없이 싫은 소리를 해야할 때 해야 하는 '불편한 대화'를 다루었다. 남을 불편하게 하지 못하는 성품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상처받을 까봐 직접 말하지 못하고 말을 한참 돌려가면서 얘기하고 상대의 잘못은 얘기하지 않고 자기가 다 뒤집어쓴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고말지 하면서 상대방을 지적하기를 회피한다. 그러다 진짜 나쁜사람이 된다. 거절해야 할 걸 거절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받아들였다가 배로 욕먹는다. 엄마 아빠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애 하자는 대로 그저 말없이 따라가는 애 이런 애들이 착한 앤데 살면서 남들.. 2022. 6. 5. 6월 514 챌린지 Day 4 6월 첫번째 토요일 오늘의 주제는 '나'와 '우리' 이다. '우리' 라는 틀에서 '나'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우리'라는 세계에 속하게 되고 학교에 가게 되면서, 그리고 취업하면서 또 다른 '우리'라는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나'와 '우리'는 다르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여기서 '나'와 '우리'의 간극이 생긴다. 이러한 간극에 적응하지 못하면 심할 경우 공황장애까지도 올 수 있다. '나'와 '우리' 사이에서 조절하지 못하면 나는 손해를 본다. 인생의 많은 힘듦은 여기서 온다. 나는 건강한가???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자존감이 아닌 자존심만 센 사람이다. 건강한 사람은 '우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우리'의 힘을 잘 활.. 2022. 6. 4.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