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짹49 6월 514챌린지 Day11 514 챌린지 11일차 앞으로 단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 참 빨리 간다. Time flies. 오늘의 주제는 '읽기' (Reading)에 관한 것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된 메시지는 공부하라는 것이다. 읽는 능력은 타고 난 게 아니라고 한다. "문해력은 호포사피엔스의 가장 중요한 후천적 성취 중 하나이다" 읽기는 자꾸 해봐야 느는 것이다. 글이 잘 안 읽히는 사람은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서 읽기 능력이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특히 깊이 읽기 능력을 잃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사람들이 글로 읽는 것보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에 더 익숙하다고 하니 깊이 읽을 기회가 더 줄어들게 되는 거 같다. 기사들을 보면 항상 댓글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 2022. 6. 11. 6월 514 챌린지 Day 10 10일차인 오늘의 주제는 '기술과 나 그리고 경제'이다. 그 동안의 다른 강의들을 들을 땐 인생상담에 가까웠다면 오늘의 강의는 학구적인 느낌이 든다. 웹 1.0에서 2.0 을 거쳐 3.0 시대를 향해가고 있다. (현재는 웹 2.0 시대이다.) 캡틴님이 강조하신 말씀 웹 3.0을 대비한 테크에 대한 이해, 내 IP를 만들고,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다음 10년을 준비할 수퍼개인이 되자 기술 변화에 대비하여 캡틴님이 직접 쓰신 라는 책을 소개하고 mkyu에 세븐 테크 강의를 추천하였는데, 책 읽고 강의 듣다보면 위의 수퍼개인이 되기 위한 3가지 준비 중 한가지 '테크에 대한 이해'는 갖추게 되는 것이다. 공부하자. 공부해야 테크에 대한 이해도 하고 공부해서 아는 게 있어야 IP도 만들 수 있고 공부해서 밑천이 .. 2022. 6. 10. 6월 514챌린지 Day 9 오늘의 주제는 '네트워크' 이다. "네트워크는 수평적 우정이다" 여기서 수평적 이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기우는 관계가 아닌 서로 주고받고 상호존중해주는 수평성이 유지될때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는 인생을 함께가는 동반자이다. 친구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뀐다. 친구를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도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야 나도 좋은 사람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사람은 본래 사회적 동물이라 고독하면 외로움에 정신건강을 해치니, 몸도 상할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몸과 마음은 하나라서 따로 뗄 수.. 2022. 6. 9. 6월 514챌린지 Day 8 514챌린지도 절반을 넘어 8일차에 다다랐다. 오늘의 주제는 '미라클 모닝'이다. 자기계발을 생각해보고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거나 실행해본 그 이름, 새벽기상 지금 하고 있는 514챌린지도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는거다. 챌린지 이름도 14일 동안 새벽5시에 일어난다는 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근데 새벽기상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14일만 해서는 의미가 없지 않은가??? 이를 계기로 해서 새벽기상을 지속하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더 나은 내가 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왜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지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514챌린지 기간 동안에는 단지 챌린지 완주를 위해서 새벽시간을 버텼지만 챌린지가 끝난 이후에는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졸음을 이겨내지.. 2022. 6. 8.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