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4챌린지도 절반을 넘어 8일차에 다다랐다.

오늘의 주제는 '미라클 모닝'이다.
자기계발을 생각해보고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거나 실행해본 그 이름, 새벽기상
지금 하고 있는 514챌린지도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는거다.
챌린지 이름도 14일 동안 새벽5시에 일어난다는 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근데 새벽기상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14일만 해서는 의미가 없지 않은가???
이를 계기로 해서 새벽기상을 지속하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더 나은 내가 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왜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지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514챌린지 기간 동안에는 단지 챌린지 완주를 위해서
새벽시간을 버텼지만
챌린지가 끝난 이후에는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졸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알람 끄고 다시 자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챌린지의 기분을 이어가려고 미니챌린지도 한차례 해봤지만 역시나 인증에 급급했던 나머지 본래 취지를 망각해버리는 주객전도현상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의지가 약하다 보니 환경설정이 중요하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챌린지들을 해왔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시작했던 챌린지였는데
챌린지 성공에 따른 콩고물에 더 관심을 갖게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져 취지를 망각하고 시간내에 인증하느라 마음이 급해져서 대충하게 되고, 결과물의 질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목표에서 멀어져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고 또 다시 챌린지가 없는 공백기가 되면
다시 나태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해왔다.
그러다 보니 죄책감이 쌓여가고
그러다 보니 나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큰 덩어리의 목표 하나만 덩그러니 바라보고 달렸다가 그게 끝나면 게을러지는 그런 삶 말고
진짜 더 나은 나를 위해 필요한 작지만 쉽게 할 수 있고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매일 세우고 깃발 꽂듯 실천해나가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그리고 보상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보상은 언제까지나 부차적인 것이지 그 보상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을 필요가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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