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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도전/514 챌린지

6월 514 챌린지 Day 5

by minestella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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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514 챌린지도 벌써 5일차에 도달했다.

오늘의 주제는 '오해 없는 소통법'이다.

헤어질 때
거절할 때
통보할 때

어쩔 수 없이 싫은 소리를 해야할 때
해야 하는 '불편한 대화'를 다루었다.

남을 불편하게 하지 못하는 성품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상처받을 까봐
직접 말하지 못하고
말을 한참 돌려가면서 얘기하고
상대의 잘못은 얘기하지 않고 자기가 다 뒤집어쓴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고말지
하면서 상대방을 지적하기를 회피한다.

그러다 진짜 나쁜사람이 된다.

거절해야 할 걸 거절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받아들였다가 배로 욕먹는다.

엄마 아빠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애
하자는 대로 그저 말없이 따라가는 애
이런 애들이 착한 앤데 살면서 남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는다. 상처받고 우울해질 가능성이 높다.

배려가 오히려 깊은 오해를 낳는다.
남이 상처받을까봐 말을 빙빙 돌려가면서 얘기하다 보면
상대방은 그 문제에 따른 상처는 받지 않을지 몰라도
다른 종류의 상처를 받는다.
저 사람은 나한테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지 않는다며 신뢰가 까진다.

fact에 따른 상처는 3-4일이면 끝난다.
하지만 상태방에게 fact를 얘기해주지 않으면 그것은 내 문제가 된다.
fact는 사라지고 감정이 꼬여서 인간관계가 꼬인다.
이러한 오해는 10년 간다.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하는 순간은 불편할 수 있지만
분명한 소통의 아픈 현장을 견디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fact를 조곤조곤 잘 얘기하는 걸 연습해야 한다.

리더가 되려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렵다면 이걸 생각해라.

"지금 아플래? 10년 아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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