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일상수다

작심삼일

by minestella 2020. 3. 16.
반응형

새로운 계획의 하나로

매일 글쓰기를 해보자고 블로그를 열었건만 

간만에 와버렸다.

 

년도가 바뀔 때

월이 바뀔 때

한 주가 바뀔 때

 

뭔가가 바뀔때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리라 다짐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끝까지 실천하지 못하고 지나가곤 한다.

 

흔히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의미를 짚어 보자면,

  1. 마음 먹은 지 삼일()이 못간다는 뜻으로,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말

그렇다. 나의 결심은 늘 작심삼일이어서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하고 늘 제자리였다.

 

의지박약이다

혹은 환경이 문제다

혹은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다

 

이런 것들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어쩌면 꼭 한 가지 요인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 개가 섞여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공부는 집보다 도서관을 가야 더 잘되는 건 환경의 문제고

도서관으로 나를 이끄는 건 의지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하는 것

도서관에 도착한 뒤 공부를 잘 되게끔 하는 것,

이 모든 과정을 결정하게끔 하는 건 동기부여의 문제라고나 할까.

 

해야하는 건 많은데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나

 

왜 해야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환경을 바꾸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보고

의지를 다지는 게 필요할 거 같다.

반응형

'끄적끄적 > 일상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  (0) 2020.09.09
글쓰기를 하는 이유  (0) 2020.09.09
재택근무  (0) 2020.03.27
지적허영심  (0) 2020.03.22
징크스  (0) 2020.03.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