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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여행 10일째에 나의 특성을 돌아보는
여러 질문들에 답을 해보았다.
쉽게 답할 수 있었던 질문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한두개는 답하기가 몹시 어려웠다.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그마저도 휴대폰 보거나 다른 쓸데없는 망상하거나 혹은 손뜯다가 다 날려서 진정 나를 위한 시간이 부족했음을 여지없이 증명하게되었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되니까...
그리고는 시간이 늦어져서 중단하고 다음날이나 시간이 또다시 되는 대로 이어가리라 다짐했건만
머릿속에서만 하는 다짐은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렇게 12일이나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마음여행을 재개했다.
이번엔 새롭게 자기소개를 해봤다.
나 자신에게 나를 소개한다 생각하고 자기소개글을 써봤는데 흔히 자기소개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나이, 직장, 직함, 등등 밖에서 드러나는 타이틀을 빼고 소개를 하려니 조금 막막해서 전에 썼던 나의 특성들을 바탕으로 써보니 술술 써졌다.
타이틀 뒤에 숨어 그동안 나를 바라보는 것을 소홀히 했던거 같은데 타이틀이 없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니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세상에 관심이 없어지다 못해 나 자신한테까지 소홀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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