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14 챌린지 7일차

올해 마지막 514 챌린지가 벌써 절반을 지나가고 있다.
14일 중 7일째가 되었다.

오늘의 주제는 방향을 틀 때
방향은 어떻게 트는 것인가를 다뤘다.

방향을 트는 방법은 크게 4가지라고 하였다.  
1. 마음의 방향 바꾸기
매일 각인시키라는 것이다.
바꾸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못 바꾸는 건 우리는 방향을 틀고 있다고는 하지만 튼 척만 했지 다시 돌아와서 제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관성이 강해서 익숙한 거 좋아하고 하던대로 하고 싶어하지 변화를 싫어하니까...
자꾸 각인을 시켜야 무의식이 바뀐다.

2. 환경 조성
둘러봐도 전체가 그것을 향해있게 하라.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게 집중이 더 잘 되고,
영어를 공부하고 싶을 땐 집안 전체를 영어로 도배해놓는 다던가 영어 영상에 자꾸 나를 노출시켜서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고,
운동도 혼자 하는 것보다 헬스장에 간다던가 아님 강좌를 하나 끊어서 다른사람들과 같이 운동한다던가 운동하는 사람들 틈에 둘러싸여있어야 운동을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3. 시간 내기
적어도 하루에 1시간은 그것을 위해 시간을 떼어놓아라.
다른거 다 하고 시간있으면 해야지 하면 절대 못한다. 그런식으로 하면 늘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다른거 하지 말고 그걸 해야지 이래야 할 수 있다. 그게 최소 1시간은 되어야 한다.

4. 남의 힘
나를 칭찬해주고 도와주는 사람 옆에 있어라.
내가 뭔가를 하겠다고 하면 태클거는 사람 옆에 있지 말고.
태클거는 사람들은 내가 자신들의 손에 닿을만할때 손대서 끌어내린다.
하지만 내가 뭔가를 열심히 해서 범접할 수 없으면 우러러본다. 태클거는 사람은 멀리하고 도와주는 사람 옆에서 노력해서 넘사벽이 된다면 아무도 날 끌어내릴 수 없다.

위 네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서 온몸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