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촬20 나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아성촬 12일차-0402 비는 내일부터 온다 하지 않았더냐? 벚꽃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내리던 비를 맞으며 사진 속 바위와 같이 멘붕이 오고야 말았다. 2021. 4. 3. 나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아성촬 11일차 일하느라 엄청 달리고 나니 만사가 귀찮아진 지금... 예전에 여행지에서 만났던 이 고양이처럼 늘어지게 눕고만 싶다. 2021. 4. 1. 나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아성찰 10일차 아침부터 숨이 가쁘고 피곤하고 몽롱했던 오늘, 내 다리 위에서 자고 있는 멍멍이 처럼 나도 어딘가에 기대어 한숨 푹 자고 싶구나. 2021. 3. 31. 나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아성촬 9일차 모든 것에 회의가 드는 오늘, 거울을 보며 나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한 순간이 온 거 같다. 나의 내면은 과연 내게 뭐라고 할까? 2021. 3.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