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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외국어를 마치자 마자
영어 공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스터디언 채널에서 홍보하고 있는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책을 구입해서
오늘부터 강의 듣기를 시작했다.
강의는 스터디언 클래스 라는 웹사이트에서
별도로 결제를 해서 들을 수 있다.
수강료는 좀 비싼데 1년 동안 들을 수 있다고 하니
100일 동안 1회독으로 강의 돌리고
복습차 또 돌려보면 수강료 값을 할 거 같다.

좀 더 편하게 보기 위해 책 살 때 아예 제본까지 했다.
제본해 놓으니 가독성이 훨씬 좋다.
오늘 배운 문장은
Working from home isn't for me. 이다
재택근무하는 건 나랑 안 맞는다는 의미이다.
isn't for me 라는 표현이
무언가가 나랑 맞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건 내 취향이 아니야. 이건 별로야. 이렇게 말하고 싶을 때 쓴다고 한다.
doesn't suit me/doesn't work for me 로도 쓸 수 있다.
강의를 들어보니 좋은 점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풀어주는 것도 있고
책에 있는 예문들 중에서 특히나 중요한 표현들이 있으면 더 확장해서 학습시켜주는 것도 있다.
또 혼자 공부하면 하다가 말 가능성이 많은데
끝까지 완주할 가능성을 높여주기도 한다.
100일 공부 무사히 끝마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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