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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평온한 가운데
드문드문 기분이 좋아지는 날도 있었다.
잠은 조금이라도 자는 거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여전히 피곤하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눈이 감긴다.
전에도 가끔 그랬다.
그럴 땐 어쩔 수 없다.
졸음을 방지하는 건 잠밖에 없다.
월급루팡이 되더라도 자야지. 티안나게...
회사에서 막판에 사건 하나만 안 터졌어도 이대로 마무리인데 사건이 터졌다.
내가 막 잘못되는 건 아닌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의사쌤도 많이 좋아진거 같다고
지금 시점이 조금씩 약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때라고 했다.
약의 경우
아빌리파이정
가스몬정
이 없어지고
아리피졸정이 추가되었다.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66547&cid=51000&categoryId=51000
아리피졸정2mg
[외형정보] · 성상 : 녹색의 장방형 정제 [성분정보] 아리피프라졸 2mg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효능효과] 1. 조현병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3. 주
m.terms.naver.com
불안이 잡히는 대로
조만간 주의력 검사도 할 예정이다.
adhd인지 슬슬 알아볼 때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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