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자아성촬 4일차

무언가를 원하는 눈빛을 하고 있으나

말을 못하니 뭘 원하는지 파악이 안 되는 강아지처럼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지만 깊은 곳에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 쉽게 드러나지 않는 거 같다.

 

작심삼일을 넘어 4일이 지나갔다.

역시 뭐든 혼자 스스로 하는 것보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걸고 하니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거 같다.

100일 동안 사진으로 자아성찰을 하다보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